2024년 4월 25일(목)

영화 스크린 현장

'아빠'되는 류승범, 행복한 일상…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15 08:07 수정 2020.06.15 10:16 조회 1,449
기사 인쇄하기
류승범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승범이 연일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류승범은 15일 새벽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그림 앞에서 장난끼 넘치는 포즈를 취한 사진이었다. 이제는 트레이드 마크가 된 장발 머리와 수염, 안경 등은 여전했다.

사진의 배경이 된 그림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올린 게시물에서는 해당을 그림 작업을 하는 뒷모습과 물감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2주 전 SNS를 개설한 류승범은 자신의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류승범은 최근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인 화가로 두 사람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