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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샛별이' 김유정, 첫 액션연기 대역 없이 소화 "어마어마하다"

작성 : 2020-06-19 15:35:46

조회 : 294

김유정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편의점 샛별이'의 김유정이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서 이뤄졌고,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다.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정이 연기한 정샛별은 한마디로 '여자 김보성' 같은 캐릭터다. 김유정은 "본인이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은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샛별이다. 내 한 몸 바쳐 지켜내겠다는 생각으로, 의리 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점장님이 위기에 처해도 샛별이가 어떻게든 도와 해결하려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든든한 느낌이다. 샛별이는 싸움도 잘하고 말도 잘한다"라고 설명했다.

싸움을 잘하는 정샛별을 연기하기 위해 김유정은 처음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김유정은 "액션은 처음이다. 촬영 들어가기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발차기 하나만큼은 완벽하게 하고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며 "주먹 쓰고 발차기하고 그런 건 처음이었는데, 긴장 많이 했지만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원래 움직이는 것도 좋아하고,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라 더 재밌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이런 김유정의 액션 연기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이명우 감독은 "여배우들이 액션신을 소화하는 게 힘들 수 있어, 보통 현장에서는 대역이 와서 촬영을 많이 한다. 그런데 그렇게 촬영하면 앵글이나 그림이 한정적이다. 액션 할 때 배우의 얼굴까지 다 나오는 것과 다르다. 김유정 씨는 거의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시청자들도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유정 씨가 얼마만큼 발차기가 가능한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어떤 와이어도 트릭도 없이, 본인이 다 한 거다"라며 김유정의 액션을 기대해달라 당부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더킹-영원의 군주' 후속으로 1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