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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원더걸스 완전체 뭉친다…우혜림♥신민철 결혼 축하 위해 한 자리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6.22 08:27 수정 2020.06.22 10:21 조회 1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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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YP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완전체로 뭉친다.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22일 방송될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이들의 뜻깊은 만남이 공개된다.

'부럽지' 측은 "오늘(22일) 방송에서 JYP(박진영)-원더걸스 완전체가 함께하는 모습이 선공개된다. 선예와 예은은 영상 통화를 통해 우혜림의 결혼을 함께 축하했다. 본방송은 오는 29일 '부럽지' 시즌 1 마지막 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 유빈-예은-선미가 우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며 '브라이덜샤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원더걸스는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맡은 최초의 걸그룹으로 2007년 데뷔와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 'Irony', 'So Hot', 'Tell me', 'Nobody' 등 노래와 춤까지 동시에 히트시키며 '국민 걸그룹'으로 최정상에 올랐다. 2009년에는 서울가요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거머쥐고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여줬다.

2015년 선예에 이어 올해 혜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원더걸스 멤버들 모두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전히 돈독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2017년 원더걸스의 공식 해체 후 약 3년 만에 '부럽지'를 통해 다시 하나로 뭉친 원더걸스 완전체 멤버들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사진제공=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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