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미우새' 장도연 "첫 연애는 29살, 첫 키스는 26살…먹튀 당했다"

작성 : 2020-06-22 10:21:57

조회 : 874

장도연

[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장도연은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해 솔직하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母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 신동엽이 "연예인들한데 대시받은 적 있다고?"라고 묻자 장도연은 "제가 그렇게 말하고 다녔다. 굳이 숨길 필요 없지 않나. 이런 묘한 매력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끔 한둘씩 있더라"고 대답했다. 어떤 분야의 남성 연예인이 대시했는지 묻자 장도연은 "가수 쪽도 있고 연기 쪽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MC 서장훈이 "첫 연애는 29살인데, 첫 키스는 26살이라니. 이게 무슨 말인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남녀가 젊은 혈기에 술 한잔 하다 보면 서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지 않나"라고 첫 연애보다 빠른 첫 키스에 대해 설명하며 "그 친구가 먹튀했다. 전 마음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술 마셔서 기분 좋았는데 깨고 보니 계산이 안 맞았나 보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저한테는 소중한 추억이다"라고 전했다.

29세에 첫 연애는 다소 늦은 거 아니냐고 하자 장도연은 "처음 연애할 때 안 느껴본 감정이니까 너무 좋았다. 시간이 아깝더라. 잠을 줄여가면서 연애했다"라고 밝혔다.

또 연애할 때 여우, 곰 스타일 중 어느 쪽에 가깝냐고 묻자 장도연은 "전 머리 쓰는 여우 스타일도 아니고, 곰 같은 스타일도 아니다. 굳이 동물로 비유하자면 개 스타일이다. 충성도가 높아서 바람 같은 거 절대 안 피우고 주인만 바라본다. 대신 배신하고 그러면 문다. 그리고 가끔씩 술 많이 먹으면 개가 되기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