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오랫동안 유지했던 장발 대신 숏커트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류준열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3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시회를 찾은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까지 긴 머리를 고수해왔던 류준열은 짧아진 헤어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사복 패션 센스는 여전했다. 후드티에 조거팬츠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최근 혜리와의 데이트 목격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4년째 예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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