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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런닝맨' 10주년 맞이 '초능력전'…"내 이름은 세찬, 총잡이죠"

작성 : 2020-06-29 09: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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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초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레이스를 달렸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10주년을 맞이한 멤버들이 '초능력전' 레이스를 달렸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0주년 특집 생방송을 앞두고 벌칙자를 가려내기 위한 '초능력전'을 열었다.

제작진은 "다시 보고 싶은 레이스 '초능력전'이다. 가장 많은 성원을 받은 레이스다. 우승자가 선정한 1인이 생방송에서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레이스를 앞두고 멤버들은 초능력을 부여해주는 물약을 마셨다. 이광수는 '투명인간'을, 하하는 '캡틴 그래비티'를 초능력으로 가졌다.

하하가 "그래비티를 위하여"라며 물약을 마신 데 이어, 유재석과 전소민도 각각 '뚝노스'와 '밀당의 귀재' 초능력을 받았다.

초능력을 가진 멤버들은 사용 횟수 선점을 위해 카드를 뽑았다.

유재석이 게스트 강한나의 멘토로서 카드를 들었고, 강한나가 이를 가려냈다. 그러나 강한나는 유재석 조언의 반대 카드를 집어 들며 추가 횟수를 받았다. 이를 두고 하하는 "초능력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지석진과 이광수도 멘토-멘티로서 한 팀을 이뤘으나, 이광수가 카드를 섞다가 숨기는 등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한나가 초능력 사용 횟수를 최다 획득했다.

이어진 레이스에서 양세찬은 "내 이름은 세찬, 총잡이죠"라며 초능력전에 몰입했다. 그러면서도 행인을 발견한 양세찬은 "저를 유치하게 보시는 데 지금 집중하고 있다"라며 해명하는 모습으로 이들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은 지석진을 만나 "오늘 석진이 형은 상인이다"라며 "오늘 내가 제일 멋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석진은 "솔직히 내 초능력이 멋은 없다. 멋은 없는데 능력은..."이라며 웃었다.

주먹을 쥐고 나타난 김종국은 이를 초능력으로 소개했고, 지석진은 "그건 초능력 없이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매혹의 댄서' 강한나는 "드롭 더 비트"라며 춤사위를 선보였다. 때문에 물안경을 쓰게 된 멤버들은 '전원 시야 축소' 능력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하와 이광수가 협력해 '무능력자' 김종국의 이름표를 뜯어 승리했다. 김종국은 10주년 생방송에서 가오나시 분장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