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상민이 김보성의 장운동 비법(?)을 전수받았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김보성의 장운동 비법(?)을 전수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이상민을 향해 "요즘 살이 올랐나"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2주 전부터 화장실을 못갔다. 얼굴이 붓기 시작하면서 내가 봐도 보기 싫을 정도로 붓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보성이 "누워보라. 장운동 해주겠다"라며 이상민의 배를 눌렀다. 그러면서 "어디가 아픈가"라고 물으며 "지금 꽉 찼다. 이쪽을 잘 풀어주면 나온다"라고 주장했다.
이훈은 김보성을 향해 "효과가 있나"라고 물었다.
그러나 이상민은 "잠깐만요"라며 신호를 보냈고, 김보성은 "봤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폭소한 이훈은 "보성이 형이 널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라고 이상민에게 말했다.
한편 김보성과 이훈은 '매운맛'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이상민은 김보성의 매운맛 사랑을 두고 "보성이 형은 1등이다. 신화적 존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훈이 "매운 거 좋아한다"라고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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