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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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추억"…영탁, 임영웅X이찬원X장민호와 사극 도전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29 14:54 수정 2020.06.29 15:28 조회 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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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영탁이 사극 드라마에 출연한 후 느낀 소회를 밝혔다.

영탁은 29일 자신의 SNS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더하기 하나. 최고의 선물 주신 '뽕숭아학당', '바람과 구름과 비' 제작진분들, 사랑하는 우리 멤버들, 그리고 전광렬, 박시후 선배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극 속 한복 의상과 분장을 하고 전광렬, 박시후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또 다른 사진은 특별한 추억을 공유한 트롯맨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 찍은 것이었다.

영탁
영탁

영탁은 이찬원, 임영웅, 장민호와 함께 TV조선 주말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했다. 영탁과 장민호가 등장했던 1분은 지난 27일분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5.1%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 4.7%를 크게 상회한 기록이었다.

트롯맨들이 등장한 12회 방송은 이제껏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미스터 트롯' 수혜를 제대로 받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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