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우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김우빈의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한 주의 시작을 김우빈과 함께. 우빈씨의 화보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네이버 포스트가 발행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었다. 김우빈은 블랙 의상을 입고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어린 모습도 보여줬다.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약 3년간 투병했던 김우빈이었기에 건강한 모습은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웠다. 건강을 회복한 김우빈은 지난 2월 연인인 신민아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계에 복귀했다.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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