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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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10월 결혼 "예식 준비 중, 축하해달라"(공식)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30 11:38 수정 2020.06.30 13:55 조회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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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레인보우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30일 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숙 씨와 예비신랑 이두희 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동반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29일 방송에서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 5월부터 식장을 알아보고 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예약을 잡기가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밝히기도 했다.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로 데뷔해 현재는 방송인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2013년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다음은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지숙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지숙씨와 예비신랑 이두희씨가 오는 10월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단계로 차근 차근 준비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지숙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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