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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존 리, 노후 대비 조언 "40년 쓸 돈 위한 설계해야"

작성 2020.07.05 19:09 조회 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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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존 리가 노후 대비를 말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메리츠 자산운용 존 리 대표이사가 노후 대비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방송의 사부 존 리는 멤버들에게 "안타깝게도 한국이 노후 준비가 가장 안 된 나라다. 구체적으로 노후 자금이 얼마 필요할까"라고 말했다.

존 리는 "가정을 해보라"라며 "60살이 됐다.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 40년 남았는데 얼마 정도 돈이 있어야 할까. 수입이 없을 때 지금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한다면 부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0년 정도 살 수 있는 돈이 없다면 부자가 아니다. 그걸 위해 인생을 설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를 두고 차은우는 "뒷통수 맞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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