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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남편 회계사 아닌 회사원...제이슨 모모아 닮아"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7.07 16:15 수정 2020.07.07 16:43 조회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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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지난 2월 유부녀가 된 안영미가 남편에 대해 직접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진행 도중 "기사에서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되어 있는데 회계사가 아닌 회사원이다. 정정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영미는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남편에 대해 "내 남편은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이슨 모모아는 키 193cm의 건장한 체격,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스타다.

앞서 안영미는 2015년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것을 인연으로 사랑을 키웠고 열애 5년 만인 지난 2월 혼인신고했다. 현재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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