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새친구 윤기원, 흰머리 가리키며 "나이대로 간다…염색 안 해"

작성 2020.07.07 22:35 조회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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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윤기원이 흰머리를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새친구 윤기원이 본인의 흰머리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용은 오토바이를 타고 온 윤기원을 향해 "역대 새친구 중에 이렇게 머리 편하게 하고 온 사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윤기원은 "예전에 홍콩영화에서 유덕화가 헬멧 쓰고 벗어도 그대론데 다 거짓말이다"라고 설명했다.

윤기원은 본인의 머리를 가리키며 "염색 안 한다. 나이 먹었으면 먹은 대로 가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지켜보던 최성국이 김도균을 향해 "형이랑 같은 마인드다"라고 덧붙였고, 김도균은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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