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인기 BJ 박소은이 사망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BJ 세야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13일 박소은의 동생은 언니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악플로 힘들어했다"고 토로했다.
박소은의 사망 소식에 세야의 아프리카TV 및 유튜브 채널에 댓글이 폭주했다. 세야는 지난 4일 박소은과의 소문에 대해 해명하는 방송을 내보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소은을 향한 악플이 해당 사건으로 인해 심화된 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세야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다. 해당 영상은 현재는 비공개 처리된 상태다.
팝콘TV에서 아프리카TV로 이적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던 박소은은 월 6,0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던 유명 BJ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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