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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잘 나왔다"…이효리, 린다G만 낼 수 있는 독보적 분위기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8.06 09:07 수정 2020.08.06 09:50 조회 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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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부캐릭터 '린다G'로 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가수 이효리가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5일 자신의 SNS에 "촬영"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
이효리

사진 속 이효리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와 팔뚝에 새겨진 타투가 시선을 모으는 가운데, 시크하고 고혹적인 표정으로 자신만의 섹시한 분위기를 뽐냈다. 'LA 출신'이라는 린다G의 설정처럼, 진짜 할리우드 스타 같은 모습이다.

이효리의 사진을 본 '환불원정대' 후배 가수 제시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배우 박희본도 "아름다운 선배님"이라고 남겼다.

특히 방송인 장영란은 "어디 나무랄 데 없이 참 예뻐.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이효리는 "사진이 잘 나온 거예요"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효리

한편 이효리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와 함께 프로젝트 혼성 댄스그룹 싹쓰리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를 결성해 새로운 그룹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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