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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홍콩살이 시작…김정은 이어 '홍콩댁 일기' 관심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8.18 07:48 수정 2020.08.18 07:57 조회 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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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오지은이 홍콩 생활을 시작했다.

18일 오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 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버뷰를 배경으로 찍은 것이었다. 공개된 영상은 마스크를 쓰고 산책을 하는 모습이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돋보였다.

오지은

오지은은 지난 2017년 4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신랑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최근 홍콩살이를 시작한 오지은은 홍콩댁 일기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다. 앞서 배우 김정은 역시 남편의 직장을 따라 홍콩 생활을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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