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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논란' 박시연, 1년 만의 근황…"모두 그리워요"

김지혜 기자 작성 2022.01.02 10:37 수정 2022.01.02 15:57 조회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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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배우 배우 박시연이 1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벌써 2022년 새해 첫날도 저물었네요. 올 한 해 모두 건강하시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립습니다 모두들. 올해는 꼭 만날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박시연은 명품 트위드 재킷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윤소이, 손태영, 김우리, 김민 등이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적발이 두 번째였기에 대중의 비난은 더욱 거셌다.

약 1년간 자숙의 시간을 가잔 박시연은 SNS를 재개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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