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윤석이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25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윤석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당사는 김윤석 배우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한 김윤석은 드라마 '있을 때 잘해'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해 영화 '타짜', '추격자', '황해', '완득이', '도둑들', '화이', '검은 사제들', '1987', '모가디슈' 등 흥행작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영화 '미성년'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노량:죽음의 바다'의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