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안연홍(47)이 중견기업 CEO와 결혼했다.
안연홍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중견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새 신랑은 다정한 성격뿐 아니라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부부가 됐다.
아역배우 출신의 안연홍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2008년 프로게임단 화승 오즈 조정웅 감독과 결혼했으나 지난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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