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2023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화려한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3일 오후 5시 50분 SBS에서 생방송될 '2023 슈퍼모델선발대회'에 하이키, 이븐, 한해, 예린, 후이, 딥앤댑(댄스크루), 포르테나가 무대에 오른다.
이날 '2023 슈퍼모델선발대회' 무대에 그룹 하이키, 이븐은 각각 자신들의 히트곡을 가지고 강렬한 축하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이어 댄스 크루 딥앤댑을 비롯해 래퍼이자 예능 블루칩 한해, 여자친구 출신 만능엔터테이너 예린, 펜타곤 리더이자 천재 작곡가 후이가 본선 진출자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크로스오버그룹 포르테나도 본선 진출자들과 특별 무대를 펼친다.
'2023 슈퍼모델선발대회'는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여자 16명, 남자 12명 총 28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그동안 프로페셔널한 모델이 되기 위해 역량을 키운 만큼 치열한 경쟁 속에 영예의 대상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 선발대회다. 올해에는 30회를 맞이한 만큼 대한민국 패션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 열정을 가진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 이현이, 배윤영, SBS 김주우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고양특례시, MASTER BUNNY EDITION(마스터바니에디션), COSBALL(코즈볼), JILLSTUART NEWYORK(질스튜어트 뉴욕), 허황후 자연주의, ASH(아쉬), NOLIE(노우라이), vunque(분크)와 함께하며, 스튜디오 M&C 주관, SBS 미디어넷이 제작, 방송한다. 본선은 오는 13일(월) SBS에서 오후 5시 50분부터 생중계되며, 다음날인 14일(화)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다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