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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프로듀서 라도, 8년째 열애중?…양측 "확인중"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4.23 11:23 조회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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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라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30)와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 본명 송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에이핑크 정규 3집 앨범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인연을 맺고 지난 2017년 4월부터 8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라도의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양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1도 없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1984년생인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등의 히트곡을 썼다. 지난 2020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데뷔시키며 'ASAP', 'TEDDY BEAR', 'BUBBLE'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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