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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팔찌 '심플하지만 사랑스러운 팔찌' 전지현도 같은 팔찌가?

작성 2014.05.23 11:57 조회 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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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팔찌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전도연 팔찌 '심플하지만 사랑스러운 팔찌' 전지현도 같은 팔찌가?

전도연 팔찌

배우 전도연 팔찌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배우 전도연은 지난 20일(현지시각) 팔레드 페스티벌 스틸 더 워터에 참석했다.

이날 전도연은 화사한 옐로우 샤넬 원피스에 하트 펜던트 팔찌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레드 스트랩에 하트 펜던트 두개가 연결되어 있는 팔찌가 전도연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앞서 전도연이 작년 12월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할 당시 착용하고 있던 팔찌와 동일한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또 여기에 블랙하트 모양의 팔찌가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이에 SBS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전지현도 전도연 팔찌와 비슷한 팔찌를 착용한 바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서 착용한 팔찌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가격은 약 70만원대이며 방송에서 함께 착용한 블랙하트 팔찌는 다이아몬드가 박힌 크루치아니와 다미아니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가격은 24만원으로 알려져있다.

전지현 극중 천송이의 성격에 맞는 사각실버와 반짝이는 은사가 포함된 크루치아니 팔찌와 핑크 의상으로 코디를 했는데 해당 제품은 11만원대로 알려졌다.

전도연 팔찌에 네티즌들은 "전도연 팔찌 전지현 팔찌 다 너무 예뻐", "전도연 팔찌 전지현 팔찌 다 탐나네", "전도연 팔찌 가격이 만만찮구나", "전도연 팔찌 전도연이 해서 더 예쁜 거 아냐?", "전도연 팔찌 전지현 팔찌 둘 다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전도연 팔찌,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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