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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단골손님 엑소부터 첫 출연 여자친구까지 ‘드림콘서트 기다리는 이유’

작성 2016.06.03 10:34 조회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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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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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 후원하는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가 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드림콘서트'는 이특-김소현-홍종현의 진행으로 엑소, 태민(샤이니), 남우현(인피니트), B1A4, 빅스, 비투비, 티아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소년공화국, 여자친구, 오마이걸, 헤일로, 세븐틴, 마마무, 씨엘씨, 뉴이스트, 피에스타, 24K, 라붐, B.I.G, NCT U, I.O.I, 다이아, 임팩트, 워너비, 조정민, 디셈버, 베리굿, 에이프릴, 로미오, 타히티, 에이션, 홍진영 등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다양한 채널에서도 만날 수 있다. SBS에서는 11일 밤 12시 20분부터, SBS MTV에서는 12일 정오, SBS연예뉴스에서는 13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중국에서는 망고TV를 통해 당일 생중계되고 일본 TBS 채널1에서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당일 생중계 된다.

'드림콘서트'를 앞두고 출연한다는 소식만으로도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최고의 스타들의 출연 소감을 소개한다.

엑소 “올해도 '드림콘서트'에 함께하게 돼 기쁩니다! 팬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네요~곧 발매될 정규 3집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태민 “'드림콘서트'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솔로로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인데요!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멋진 무대 기대 해주세요!”

씨엘씨 “지난해에 참석하긴 했지만 일곱 명의 멤버가 같이 인사드리는 첫 '드림콘서트'예요! 꿈의 무대인 '드림콘서트'에서 또 한 번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더욱 '앙큼발랄'해진 씨엘씨와 함께 재미있게 즐겨봐요♥”

비투비 “올해도 어김없이 '드림콘서트' 날이 다가왔습니다. 매년 참가할 때마다 이렇게 큰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축복이라 생각해요. 비투비 노래 큰 소리로 따라 부르면서 함께 뜨거운 스테이지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 드림콘서트 파이팅'”

여자친구 “꿈과 희망의 '드림콘서트'에 첫 출연하게 돼 매우 기뻐요. 좋은 날 좋은 무대에서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드림콘서트'에서 만나요~”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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