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8일(목)

방송 방송 인사이드

‘더 콜라보레이션’ 웨이보 조회수 4억회...매일이 신기록 경신

작성 2016.07.11 11:15 조회 408
기사 인쇄하기
더 콜라보레이션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SBS MTV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한중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고스란히 통계로 드러나고 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향연, '더 콜라보레이션'이 매일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이번 주 방송되는 2회에도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 콜라보레이션'의 웨이보 조회 횟수를 살펴보면 지난 30일 첫 방송이 된 후 1일 정오 기준 3.2억 회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11일 현재 기준으로는 무려 4억 회를 돌파했다. '더 콜라보레이션' 웨이보 조회 인원수만 해도 1823만 명에 이른다.

웨이보를 통해 '더 콜라보레이션' 댓글(토론)을 단 인원수도 11만 명에 달한다. 댓글(토론) 횟수도 24만을 기록했다.

더 콜라보레이션

영상 누적 조회수도 놀랍다. 11일 현재까지 2615만뷰를 기록하는 등 첫 방송 전부터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웨이보 예능 프로그램 화제도 랭킹에서도 지난 1일 정오에 이어 11일에도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랭킹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더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주목도는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아직 1회밖에 방송이 되지 않았고 그 1회는 본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지기 전, 한국 가수 박재범, 지코, 송민호, 강승윤과 중국 가수 설지겸, 호하, 왕역흠, 우첨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이번 주 본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본격적인 무대가 펼쳐지면 그 관심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더 콜라보레이션'은 한중수교 24주년을 맞아 새로운 한류 콘텐츠를 선도하는 SBS플러스와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텐센트가 손잡고 선보이는 한중합작 콜라보레이션 음악쇼다. 한국과 중국의 최고 가수들이 짝을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SBS플러스가 중국에서 올 로케로 예능 프로그램 전 시즌을 만들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방송이 된다. 

'더 콜라보레이션'은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텐센트비디오에서 중국 시각 오후 8시, SBS MTV 한국 시각 오후 9시, SBS연예뉴스 한국시각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14일 2회, 그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happy@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