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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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온유 오른쪽 다리 삐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 無”

작성 2016.09.05 09:48 조회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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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샤이니 온유가 4일 콘서트를 펼치던 중 다리 부상을 입었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5일 샤이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BS연예뉴스에 “오른쪽 발목을 삐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회복 상태를 체크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온유는 4일 콘서트 후반부 'SAVIOR' 무대 도중 넘어져 무대에서 엎드려 있었다. 온유는 다른 멤버들이 무대를 하고 있는 사이 다리를 절뚝이며 무대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 곡은 이후 네 멤버가 소화를 하며 끝마쳤다. 이후 온유는 바로 다음 무대 'EVERYBODY'에서 다시 무대에 올랐고 앙코르 무대까지 무대를 소화했다.

샤이니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9월 2~4일 3일간 펼쳐진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V-'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happy@sbs.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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