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스타그램' 소유진이 꽂꽂이, 캔들 제작, 뜨개질 등 만능 재주꾼의 모습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최근 진행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 녹화에서 MC들에게 꽃꽂이 수업을 진행하며 짧은 시간 동안 아름다운 꽃 장식품을 완성해 냈다.
뿐만 아니라 SNS상에서 '소여사 레시피'로 유명한 만큼 평소 아이들에게 싸주는 도시락을 준비해 와 남편 백주부 백종원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인증 받았다.
소유진은 직접 만든 캔들, 남편과 아이들에게 뜨개질 해 만든 옷까지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스타그램'은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 뷰티 정보를 재치 있게 소개해 주는 장도연까지 모여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
'스타그램'에서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 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소유진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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