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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다르다"…'스타그램' 소유진, 역대급 무게 파우치 이유 '기저귀'

강선애 기자 작성 2016.10.18 09:51 조회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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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그램 소유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역대급 파우치를 공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 개그우먼 장도연 등이 MC를 맡은 SBS플러스 '스타그램'. 소유진은 18일 방송될 '스타그램' 7회의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MC학진이 소유진의 파우치를 드는 순간, 엄청난 무게에 깜짝 놀랐다. 큰 부피답게 무거운 제품들로 가득한 그녀의 파우치는 '스타그램' 역사상 최대 무게를 자랑했다.

소유진의 파우치 속에서 나온 물건은 MC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바로 '기저귀'였다. 두 아이의 엄마인 그녀에게서 기저귀는 아기를 위한 필수 제품이었다. 그리고 파우치 곳곳에는 아이를 웃게 만드는 깨알 아이템으로 자그마한 동물 모형들이 들어있었다.

소유진의 파우치에는 자신을 위한 제품으로 '향수' 하나뿐이었다. 그녀의 파우치에선 진정한 '아이 바보' 엄마의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스타파우치'는 스타들의 실제 파우치 속을 관찰하고 톱스타들의 파우치 속 '뷰티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스타그램'의 대표 코너다. 소유진이 출연한 '스타파우치'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될 '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스타파우치' 외에도 최신 패션트렌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YK어워즈'와 15분 안에 마법 같은 헤어&메이크업 변신을 펼쳐내는 '15minute' 코너 등이 방송된다. '스타그램'에서 방송 중 등장한 상품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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