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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질투의화신 즉석 콘서트…사기 충전 효과

작성 2016.10.28 09:08 조회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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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화신 조정석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기타를 잡았다.

28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제작사 SM C&C 측은 조정석이 촬영 준비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정석은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는 모습. 이는 극 중의 상황도, 소품도 아닌 조정석이 가지고 다니는 개인 소유의 기타로 촬영장 가득 울려 퍼지는 멜로디에 모두가 사기를 충전하며 흥을 돋우고 있는 것.

조정석은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갖추고 있는 만큼 평소에도 기타 연주를 좋아한다는 전언. 때문에 때때로 촬영장에 자신의 기타를 들고 와 연주를 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렇듯 밝은 얼굴로 기타를 치거나 스태프들과 어우러져 사진을 찍는 조정석의 모습들은 드라마를 향한 관심도와 호감도를 자연스레 고조시키고 있다.

조정석은 '질투의 화신'은 물론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형'을 통해서도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앞으로 4회 남은 상황.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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