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여자플러스'가 공개한 공효진-손예진의 피부관리법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3.22 10:50 조회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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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플러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여배우들의 백옥같은 피부는 어떻게 완성될까. 관리의 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자기 관리 없이는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 유지는 불가능하다.

22일 오전 방송된 '여자플러스'(기획 이상수, 연출 권민수)의 주제는 '피부 SOS 솔루션'. 환절기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여성 시청자들에겐 희소식이 될 정보들이 쏟아졌다.

먼저 여배우들의 피부 진정법을 소개했다. 정가은은 "공효진 씨가 잠을 많이 못 자면 눈이 많이 붓는다더라. 그래서 에센스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두고 외출 전에 눈에 붙여 부기를 뺀다더라"고 전했다.

설수현은 "손예진 씨는 레몬수로 세안을 한다고 들었다. 슬라이스 한 레몬을 물에 담가 30분 정도 우려낸 물로 3분 정도 세안을 하면 피부 트러블 방지 효과와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다더라. 또 비타민C로 피지 분비도 억제할 수 있다"고 전했다.

MC 변정수는 "많은 분들이 녹차 티백 우린 물로 세안을 하는데 제 개인 추천은 티백보다는 녹차잎을 우려서 하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티백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고 추천했다.

'여자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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