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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 한밤, 'K팝스타6' 소녀 6인 근황 대공개

작성 2017.06.06 09:58 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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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한밤

[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지난 4월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린 'K팝스타6' 출연자들이 최근 데뷔 소식을 전한다.

오늘(6일) 밤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K팝스타6'에서 '퀸즈'와 '민아리'로 활약했던 소희, 크리샤츄, 김혜림부터 전민주, 고아라, 이수민까지 여섯 소녀의 근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여섯 소녀들 중 가장 먼저 출격한 건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걸그룹 ELRIS(엘리스)로도 활동하게 된 소희. '본격연예 한밤'이 녹화 현장에서 만난 소희는 자신과 일주일 간격을 두고 데뷔하는 크리샤츄 언니가 궁금하다고 말하면서도 한 팀이었던 멤버들과 각자 활동하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물음에 “두려울 거 없죠. 자신 있습니다!”라며 씩씩하게 웃어 보였다.

'본격연예 한밤' 팀은 이어 크리샤츄의 연습실을 찾았다. '과즙미'의 대명사 크리샤츄는 “러블리한 컨셉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떨리지만 설레고 기분 좋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후 쇼케이스 현장에서 크리샤츄는 첫 앨범의 비밀병기를 밝혔다는 후문.

한편, 넘사벽 폭풍 성량과 시원한 고음을 자랑하던 고아라도 걸그룹 멤버로서 공식적인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열정적인 연습 후 잠시 쉬는 시간 동안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를 나누다가 한 멤버가 “아, 진짜 데뷔하고 싶다”며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을 드러내자 동감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 뼈아픈 과거의 일화를 공개했다고.

이외에도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게 된 이수민의 보컬 연습 현장 등 여섯 소녀들의 소식은 오늘(6일) 밤 '본격 연예 한밤' 방송에서 공개된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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