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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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남들의 빅매치’…런닝맨 김종국VS전소민 남동생, 팔씨름 대결

작성 2017.07.28 14:12 조회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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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런닝맨' 김종국과 전소민 남동생이 팔씨름 대결을 벌였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7주년 특집-리얼 패밀리가 떴다'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패밀리'와 함께하는 여름휴가 레이스를 펼쳤다.

패밀리들의 '1등 장기'로 대결을 벌이는 '우리 가족자랑' 미션이 계속되었는데 김종국도 인정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전소민의 남동생은 '1등 장기'로 팔씨름을 선보였다.

힘 대결에 질세라, 김종국이 도전해 두 근육남의 팔씨름 빅매치가 펼쳐져 시작 전부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 이유는 바로 손을 맞잡는 순간부터 시작된 신경전에 굵은 팔뚝에 힘줄이 서며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던 것.

이어지는 숨 막히는 한판 승부의 아찔한 결과에 멤버들은 또 한 번 입을 다물지 못했다.

팔씨름 대결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두 근육남의 자존심을 건 팔씨름 한 판 승부의 결과는 30일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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