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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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정수라 "연하도 OK, 40대 중-후반이었으면 좋겠다"

작성 2017.09.06 13:30 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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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올해로 데뷔 34주년이 된 정수라가 SBS 러브 FM(103.5MHz)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한 정수라는 라이브로 '환희'를 들려줬다. 정수라의 목소리는 청취자들을 열광케 했다.

정수라는 맨얼굴에 립스틱만 바르고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보이는 라디오'로 정수라를 본 청취자는 변함없는 모습이 너무나 반갑다고 전했다. 이 내용을 보낸 청취자는 본인이 30대라고 소개했다.

정수라는 '연하'는 어떻냐는 DJ들의 물음에 "이제는 다 괜찮다. 그런데 30대는 너무 어리다. 40대 중, 후반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수라는 1983년 '바람이었나'로 데뷔했다. 올해 데뷔 34주년을 맞았다.

happ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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