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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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결혼식 미스터리…왜 자꾸 미룰까

김지혜 기자 작성 2017.09.12 17:25 조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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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유천, 황하나 커플의 결혼식 연기설이 또 한 번 불거졌다.

12일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9월 10일에서 20일로 결혼식을 미룬데 이어 또다시 결혼식을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종전과 마찬가지로 노코멘트를 고수했다. 관계자는 "당사자가 결혼식 날짜와 장소 모두 비공개를 원해 공식적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벌써 두 번째 연기다. 소속사도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본인으로부터 들은 바가 없어 긍정도 부정도 어렵다는 것이다.

박유천

박유천은 씨제스에 소속된 연예인이기는 하지만 개인 일정에 대해서는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특히 결혼 관련 정보는 어디에도 오픈을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결혼식 날짜를 옮기는 것은 항간의 관심이 부담스러워서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박유천의 송사가 계속되고 있고, 피앙세인 황하나 역시 SNS로 잇따라 구설에 오른 만큼 알려진 예식 날짜를 피해 비공개로 치르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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