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웃사이더, 3월 연상의 무용가와 결혼

작성 : 2012-01-27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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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웃사이더, 3월 연상의 무용가와 결혼

[SBS SBS연예뉴스ㅣ강선애 기자]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29, 본명 신옥철)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현재 군복무 중인 아웃사이더는 오는 3월 31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3살 연상의 무용가 이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아웃사이더는 2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외톨이,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군대라는 단절에의 시간 동안 일과 사람, 열정과 사랑, 소중한 많은 것을 잃고 헤매던 제 헐벗고 차가운 몸과 마음을 기꺼이 자신의 온기로 감싸준 한 사람을 만나서 평생토록 함께 아파하고, 함께 외로워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며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아웃사이더는 예비신부를 공연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신부 어머니의 소개로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 이씨는 무용단을 이끄는 단장이자 문화 콘텐츠 기업 대표를 맡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아웃사이더가 군복무중인 관계로 가족과 친지, 지인 및 동료 연예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8년간의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거쳐 2007년 '아웃사이더'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 빠른 속사포 랩으로 주목받았고 '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이후 지난 2010년 12월, 현역 육군에 자원 입대한 아웃사이더는 현재 강원도 원주에 있는 제 1야전군 사령부에서 상병으로 성실히 현역 군복중이다. 전역은 오는 9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