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전 소속사 건물 경매신청…심엔터 측 “원만히 해결”

작성 : 2016-01-08 0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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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전 소속사 건물 경매신청…심엔터 측 "원만히 해결"
엄정화 엄태웅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전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서울 옥수동 본사 사무실에 경매를 신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7일 한 매체는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옥수동 454-2 '루하우스' 202·302호 2개 호실이 이달 25일 동부지방법원에서 1회차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무실은 유명 연예기획사인 심엔터테인먼트 소유이며 본사 사무실 등으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매 신청자는 지난해 7월까지 심엔터 소속이었던 엄정화·태웅 남매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유 씨로 알려졌다. 유씨가 경매로 청구한 금액은 10억원이며 지난해 9월 임의경매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서 심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엄정화씨 측이 심엔터테인먼트 본사 건물에 대해 임의경매 신청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됐다.”면서 “경매가 진행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를 흠집내고 싶지 않았고 양측간 세심한 배려의 마음으로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이유를 막론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으로 여러 관계자 분들 및 배우 엄정화를 아껴주시는 팬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향후에도 각자의 길을 지지하고 응원해 나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