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그녀' 주원, 조희봉-장영남과 화기애애한 현장

작성 : 2017-06-03 1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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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그녀' 주원, 조희봉-장영남과 화기애애한 현장
엽기적인그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엽기적인 그녀' 주원이 조희봉-장영남과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3일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의 제작진은 견우 역 주원과 아버지 견필형 역의 조희봉, 어머니 허씨 역의 장영남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원은 조희봉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선 장영남이 주원의 어깨를 다독이며 함께 웃고 있다.

극 중 견우(주원 분)는 대쪽 같은 성품을 가진 아버지 견필형(조희봉 분)의 밑에서 올곧게 자란 것은 물론, 어린 시절부터 어전에서 주자어류를 강독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견씨 집안의 자랑이자 기둥인 그는 청나라 유학까지 마치고 돌아와 그야말로 출세가도가 열려있는 상황.

어머니인 허씨(장영남 분)에게도 견우는 인생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앞서 부모 모두가 견우를 직접 마중 나와 반기고, 원자의 스승으로 첫 입궐하기 직전 부정한 기운을 씻어주려는 등의 모습을 통해 아들을 위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전하와 조선을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는 견우에게 직접 내탕금(왕의 개인 자산)을 하사하며 “참으로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소이다”라는 휘종(손창민 분)의 말 또한 그를 향한 신뢰를 짐작케 했다.

실제 현장에서도 세 사람은 마치 진짜 부모와 아들처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 신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다독여주는 등 선, 후배 사이의 돈독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견우와 혜명공주(오연서 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질 '엽기적인 그녀'는 오는 5일 밤 10시에 5, 6회가 방송된다. SBS UHD채널에서는 UHD화질로 본방송 된다.

[사진 제공: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