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20%벽 넘었다…다솜 정체 발각 ‘최고의 1분’

작성 : 2017-09-10 0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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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20%벽 넘었다…다솜 정체 발각 '최고의 1분'
언니는 살아있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 드라마 가 시청률 20%의 벽을 넘었다.

9일 방송한 (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48회가 시청률 21.1%(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수도권 기준 22.3%)를 기록하며 20%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19.5%의 자체 최고 기록에서 1.6% 상승한 수치로, 22.2%의 K2 '황금빛 내인생'과도 불과 1% 남짓의 격차를 보여 주말극 1위까지도 넘보고 있다. 특히, 2049 시청률의 경우 10.2%로 지상파, 케이블, 종편 포함 전체 토요일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1위를 지켰다.

이날 최고의 1분은 양달희(김다솜 분)의 정체를 알게 된 민들레(장서희 분)가 차지했다. 구회장(손창민 분) 집에 온 홍시(오아린 분)가 세라박만 보면 불안해 하는 기색을 보이자 들레는 차분하게 “홍시야, 솔직하게 말해줄래? 널 괴롭히는 사람이 있어?”라고 물었다.

홍시는 눈물을 글썽이며 “세라 언니가…양달희, 우리 언니예요!”라고 고백했다. 들레는 예전에 기찬(이지훈 분)이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인 양달희가 저지른 잘못을 고백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충격을 받았다. 그 때 문을 열고 달희가 들어서자 들레는 “너였어? 그렇게 찾아다녀도 안보이더니, 잘도 숨어있었네! 양달희!”라고 외치며 매섭게 노려보았다.

한편 이날 민들레 외에도 설기찬이 양달희가 세라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사이다 반격이 최고조에 다다랐다. 눈 앞에 두고도 정체를 몰랐던 설기찬은 서로를 물고 뜯으며 추락하는 모습을 지켜보겠다는 심산으로 이계화(양정아 분)와 구세경(손여은 분)을 따로 만나 자신을 기습했던 인물이 바로 세라박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최근 2주 방송 연장을 결정한 는 막판 사이다 반격으로 매회 기록을 경신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김순옥 작가의 매직이 어디까지 힘을 발휘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