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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후 성대마비, 힘들었다"

작성 : 2018-01-05 10:06:45

조회 : 411

'인생술집'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 후 성대마비, 힘들었다"
엄정화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엄정화가 갑상선암 수술을 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엄정화와 김이나가 출연했다.

엄정화는 컴백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하며 갑상선암 수술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수술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한 달이 지나도 목소리가 안나왔다. 성대가 마비된 것이다. 난 이제 노래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연기도 못하는구나 싶어서 진짜 미쳐 버리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일 매일이 눈물의 연속이었다. 코에 주사를 넣어 성대를 움직이게 하는 시술로 조금씩 말을 할 수 있게 됐다. 말하는 것조차 너무 소중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여곡절 끝에 재활 선생님 만나게 됐고 이제는 주사를 맞지 않고도 이렇게 말도 하고 노래도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시련을 이겨내고 다시 이렇게 무대에 선 엄정화에게 출연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happy@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