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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혼 후 그 누구보다 서장훈의 문자가 힘이 됐다"

작성 : 2018-01-17 10:22:19

조회 : 2322

김새롬 "이혼 후 그 누구보다 서장훈의 문자가 힘이 됐다"
김새롬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 김새롬이 '비디오스타'를 통해 이혼 심경을 털어놓으며 그 누구보다 서장훈의 문자에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자본주의 커플 특집, 환장의 조합이야, 뭐야~' 편이 방송됐다. 김새롬은 이 방송에서 이혼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털어놓는다고 밝혀 방송 전부터 큰 화제가 됐다.

이혼 이후 1년 만에 예능 토크쇼에 출연한 김새롬은 "많은 분들은 이혼에 얽힌 두 가지 포인트가 있었기 때문에 다들 그 이유로 이혼했다고 생각할 것이다"라며 조심스럽게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새롬은 "모두가 알다시피 성급하게 결혼을 결정하기도 했고 단순히 사랑하는 것과 실제로 함께 사는 것은 다르더라. 서로 다르게 살아왔는데 함께 살기 위해 룰을 정하는 과정이 서로가 서툴렀던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이슈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김새롬은 이혼 과정을 털어놓으며 담담하고 또 모든 일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혼에 대해 털어놓으며 김새롬은 많은 지인들의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중에서도 서장훈의 문자가 특히 위로가 됐다고 했다. 김새롬은 "일이 생긴 뒤 한 달 뒤 '너무 늦은 거 알지만 그때보다 지금 얘기하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금방 나아질 거야!'라는 문자가 왔다. 그 문자가 그 누구보다 위로가 됐다. 그게 바로 서장훈의 문자였다"라고 말했다.

김새롬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 일을 나만 겪은 건 아니지 않냐. 상대방도 나만큼의 아픔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전 남편이 빨리 아픔을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성숙해지고 묵직해진 김새롬의 모습에 시청자들 역시 그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happy@sbs.co.kr
<사진>비디오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