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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박기웅, 봉태규 멱살잡이…악벤져스 와해 전초전

작성 : 2018-03-07 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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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박기웅, 봉태규 멱살잡이…악벤져스 와해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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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봉태규가 박기웅에게 멱살을 잡혔다.

봉태규 박기웅이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촬영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웅은 얼굴 가득 서슬 퍼런 표정으로 봉태규의 멱살을 움켜잡고 있다.

이는 극 중 펜트하우스 안에서 강인호(박기웅 분)가 김학범(봉태규 분)의 멱살을 쥐고 흔들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장면. 핏줄까지 선 눈동자로 독기 서린 눈빛을 한 채 강인호는 김학범을 향해 포효하고, 김학범은 멱살을 잡히자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강인호를 바라보고 있다.

촬영 당시 박기웅과 봉태규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냈던 상태. 평소 유쾌하게 대화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던 두 사람이지만 절정의 감정을 터트려내는 이 장면을 위해 말수를 줄이며 감정선을 다잡았다.

더욱이 봉태규와 박기웅은 멱살을 잡고 잡히는 장면의 특성상 두 사람의 동선과 제스처의 합이 중요했던 만큼, 리허설에서부터 꼼꼼하게 체크하고 준비했다. 리허설에서 실감 나는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동시에 돌변, 김학범과 강인호의 감정이 오롯이 빠져들며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쳐냈다.

제작진 측은 “7일(오늘) 방송분에서는 다소 흔들림을 보이기 시작했던 '악벤져스' 4인방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위기가 닥치게 될 것”이라며 “강인호와 김학범이 멱살잡이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사건이 '악벤져스'의 운명을 어떻게 가르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23, 24회분은 7일 방송된다.

사진=스토리웍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