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박훈정 "15세 관람가 등급, 나도 의외다"

작성 : 2018-06-19 18: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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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박훈정 "15세 관람가 등급, 나도 의외다"
마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박훈정 감독이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마녀'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훈정 감독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해 "촬영할 때 등급에 대해서는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다. 편집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수위 조절을 했지만 처음부터 15세에 맞춰서 영화를 찍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15세 관람가가 나온 건 나도 의외였다. 기준이 명확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녀'는 액션신의 수위가 상당히 높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그러나 영화가 개봉한다면 앞서 상영된 '독전'과 마찬가지로 등급 적합성에 대한 논란이 일 여지도 남아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으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