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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서른이지만' 양세종, "살아줘서 고마워"…신혜선과의 인연 알았다

작성 : 2018-09-11 09:14:34

조회 : 724

[스브스夜] '서른이지만' 양세종, "살아줘서 고마워"…신혜선과의 인연 알았다
서른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세종과 신혜선이 과거의 진실에 한 걸음 다가섰다.

10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 25-26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공우진(양세종 분)과 우서리(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서리는 옛 친구 김형태(윤선우)와 재회했다. 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모습과 너무나 다른 형태의 모습에 우서리는 낯설어했다.

우서리는 김형태에게 “외숙모랑 외삼촌이 날 왜 버린건지 아냐. 그리고 수미는 어떻게 됐다”고 물었다. 김형태는 “널 왜 버리냐, 해외에 잠깐 나간 것뿐이다. 수미도 지금 연락은 안 되지만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서리는 결국 친구 노수미가 과거 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친구를 잃은 우서리는 서럽게 울었고 공우진이 곁에서 그녀를 달랬다.

같은 시간 우서리를 기다리던 유찬(안효섭 분)은 공우진이 우서리와 사귀게 된 것을 알고 크게 상심한다.

이후 우서리는 공우진과 함께 노수미의 납골당으로 향했다. 우서리는 친구의 납골당 앞에서 “나 왔어 헐랭이 서리. 수미야”라며 울었다. 그리고 그 순간 공우진은 과거의 인연을 떠올렸다.

그가 그토록 애틋하게 그리워했던 것이 노수미(이서연 분)가 아닌 어린 우서리(박시은 분)였던 것. 모든 것을 알게 된 공우진은 우서리를 뜨겁게 끌어안았다.

공우진은 우서리에게 "우서리, 이름이 우서리였어. 살아있었어 살아있었어. 고마워 살아줘서 고마워.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과거의 진실에 다가선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