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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10년 큐브와 헤어져도 건재한 '♥이던'..팔짱끼며 행복한 웃음

작성 : 2018-10-16 08:50:34

조회 : 3497

현아, 10년 큐브와 헤어져도 건재한 '♥이던'..팔짱끼며 행복한 웃음
현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펜타곤 멤버 이던과 열애 중임을 밝힌 현아가 결국 10년간 몸담아 온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완전히 결별했다.

15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는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8월초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는 즉각 '사실무근'이라 발표했다. 하지만 현아가 직접 언론인터뷰에 나서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이라 고백했고, 이후 현아-이던과 큐브의 불편한 관계가 시작됐다. 큐브는 현아와 이던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의 향후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고, 이던을 예정됐던 펜타곤 팬미팅, 일본 활동 등에서 빼며 그룹 활동에서 아예 제외시켰다.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다'던 현아와 이던의 당당했던 '사내연애'는 큐브와의 불화로 번졌고, 급기야 소속사는 두 사람을 '퇴출'시키는 초강수를 뒀다.

지난달 13일 큐브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퇴출 이유에 대해서 큐브는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퇴출발표 후 여론이 안좋아지자 큐브는 7시간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큐브는 “현아와 이던을 퇴출시킨다는 내용에 대해 회사로서는 아직 공식적인 결정을 한 바가 없다”라고 밝혔다. 큐브 신대남 대표는 "현아와 이던의 퇴출은 논의 중일 뿐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해당 아티스트의 의견도 중요하기 때문에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결정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퇴출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아 이던

이후 한달여만에 들려온 소식은 결국 현아와 큐브가 완전히 작별한다는 것. 큐브와의 계약해지가 알려진 15일, 현아는 자신의 SNS에 이던과 함께 했던 일본여행 동영상을 올리며 남자친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 현아는 이던에게 달려가 팔짱을 끼는 등 행복한 연인의 모습이다.

한편 큐브는 이던과의 계약 존속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현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