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한준희 감독이 류준열에게 반한 이유

작성 : 2018-12-17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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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반' 한준희 감독이 류준열에게 반한 이유
한준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뺑반'을 연출한 한준희 감독이 배우 류준열을 극찬했다.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이다.

'응팔'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천만 배우 반열에 이름을 올린 영화 '택시운전사', 강렬하고 독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영화 '독전'까지 매 작품 흥행과 더불어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류준열이 '뺑반'에서 천부적인 감각과 집요함으로 뺑소니 사건을 쫓는 에이스 순경 '서민재' 역으로 분해 기대를 높인다.

영화를 연출한 한준희 감독은 메가폰을 잡기로 한 순간부터 류준열을 1순위에 올려놓고 구애를 펼쳤다. 류준열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었다.

한준희 감독은 "쉬지 않고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만큼 에너지가 많은 배우다.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캐릭터를 표현하는 부분에 있어 굉장히 스마트하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준열이 맡은 '서민재'는 팀원이라곤 자신 하나뿐인 뺑소니 전담반의 말단이자 에이스인 순경으로 차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지닌 인물이다. 덥수룩한 머리에 안경, 오래된 폴더 폰을 사용하는 등 겉보기엔 어수룩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집요하게 뺑소니 사건을 수사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 '민재'를 특유의 개성으로 담아낸 류준열은 관객 곁에서 살아 숨 쉬는듯한 생생한 매력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매 작품 자신만의 캐릭터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온 배우 류준열은 '뺑반'을 통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뺑소니 사건을 좇는 모습과 엘리트 경찰 '은시연'(공효진)과의 특별한 팀플레이, 스피드광 사업가 '정채철'(조정석)과의 대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류준열은 난이도 높은 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기 위해 치열한 노력을 기울였다.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을 다룬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전개, 시원한 카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높이는 영화 '뺑반'은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