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면에사랑합니다' 김영광, 구자성에 "나 네 얼굴이 안 보인다" 눈물 고백

작성 : 2019-06-17 22: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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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면에사랑합니다' 김영광, 구자성에 "나 네 얼굴이 안 보인다" 눈물 고백
초면에


[SBS연예뉴스 | 조연희 에디터] 김영광이 구자성에게 자신의 병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17일 밤 방송된 SBS (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25-26회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이 기대주(구자성 분)에게 자신의 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도민익은 정갈희(진기주 분)에게 "신뢰가 깨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라며 정갈희를 해고했다.

이어 은정수(최태환 분)가 도민익을 해친 이유와 이을왕(장소연 분)이 그를 도운 배경이 드러났다. 산재처리가 되지 않은 은정수를 위해 을도국을 세운 이을왕이 도움을 전했던 것.

은정수는 이을왕에게 "자수하고 싶다. 도움이 되고 싶었다. 저 때문에 도민익 본부장이 얼굴을 못 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을왕은 "은 기사 잘못 아니다. 을도국이 다치는 일은 무조건 없게 할 거다. 은 기사는 공기 좋은 곳 가서 며칠 쉬고 있어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을왕은 을도국 해체를 선언했다. 이을왕은 "을도국이 발각되면 모든 것은 내가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민익은 기대주의 집을 찾아갔다. 기대주는 왜 은정수를 알아보지 못했냐고 물었고, 도민익은 "요트에서 떨어지던 날 좀 다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민익은 "대주야. 나 네 얼굴이 안 보인다. 네 눈이랑 코, 입, 아무데도 안 보이고 어쩌면 내가 평생 이러고 살아야 될 것 같은데. 7살 때부터 병수발한 너한테 미안해서 또 아프단 말 하기 싫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