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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현아 "남자친구 효종이(던), 제 든든한 지원군" 애정듬뿍

작성 : 2019-11-05 19:12:37

조회 : 292

'컴백' 현아 "남자친구 효종이(던), 제 든든한 지원군" 애정듬뿍
현아 던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한날한시 컴백을 앞두고 함께 쇼케이스를 마련한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서로를 향한 마음과 생각을 고백했다.

던은 5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현아 새 싱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던 새 싱글 '머니(MONE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가로서의 현아에 대해 "단점이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매우 인정받는 아티스트고 오랫동안 활동했다. 그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긍정적인 에너지가 무척 느껴졌다. 이런 아티스트는 앞으로 또 없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이어 연인으로서의 현아에 대해서는 "연인에게 존경한다는 마음이 드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늘 (현아를) 존경한다.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또 "연습생일 때부터 봐온 선배다. 그때부터 '많은 인정을 받는 대스타인데 이렇게 겸손하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길 수 있구나' 싶더라"고 존경심을 표했다.

쑥스러운 듯 웃던 현아는 음악가로서의 던에 대해 "음악적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 굉장히 많다"고 밝혔다.

이어 "저와 생각하는 것이 상반된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매력을 느낀다"며 "저는 밝은 편이라서 저와 상반된 매력을 보면서 '리스펙트'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바닥에 꽃가루가 뿌려져 있으면 던은 '이 꽃가루가 왜 여러 가지 색상으로 돼있을까?' 등 다양한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음악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신기하더라"고 던의 음악적인 능력을 칭찬했다.

또 "던의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을 많이 흘리게 된다. 가사가 참 슬프다"며 "음악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많이 물어본다. 녹음할 때도 많이 도움을 받았고, 악기 등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준다. 음악적인 지식이 많다"고 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인으로서의 던에 대해서는 "남자친구인 던이 아닌 효종이는 제가 언제나 자신감을 잃지 않고 무대에 서서 예쁘게 웃을 수 있도록 저에게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더불어 "긍정적인 에너지와 힘을 준다. 말이 많지 않고 무뚝뚝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의 신곡 '플라워 샤워'와 던의 신곡 '머니'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