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영재발굴단' 마지막, 트로트 신동 정동원 단독 무대…유재석 지원사격

작성 : 2019-12-19 0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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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영재발굴단' 마지막, 트로트 신동 정동원 단독 무대…유재석 지원사격
영재발굴단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이 마지막으로 정동원 단독 무대를 열었다.

18일 방송된 SBS 에서는 마지막 방송으로 트로트 영재 정동원 군이 생애 첫 단독 무대를 공개한 한편, 유재석의 지원 사격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트로트 신동'으로 소개된 바 있는 정동원 군이 단독 무대를 열었다.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로 소개됐던 김요한 군도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신곡 '닐리리 만만세'를 공개한 정동원 군은 김요한 군과 합주를 선보였다. 정동원 군은 김요한 군의 편곡으로 재탄생한 '아리랑' 반주에 맞춰 색소폰을 연주했다.

관객의 환호를 받은 정동원 군은 '유산슬' 유재석의 곡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유재석이 깜짝 등장했다.

인사를 나눈 유재석은 "동원 선배가 첫 콘서트 한다는 얘길 듣고 (왔다)"라며 "선배님 의상을 보니 내가 좀 과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동원 선배 나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노래도 잘하고 팬도 많다. 속도 깊다"라며 "많이 존경하는 선배"라고 덧붙였다.

정동원 군은 유재석의 방문을 두고 "믿기지가 않는다. 와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산슬 씨라고 부르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동원 선배가 가요계 한 획을 긋는 멋진 최고 가수가 되길 바란다. 응원한다"라고 격려했다.

무대 후 정동원 군은 "소원이 있다면 할아버지 낫는 게 일단 우선이다. 가수는 나중에 할 수도 있다. 빨리 낫는 게 우선이고 두 번째가 가수 되는 것이다"라는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의 마지막 방송을 알렸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5년 3월 정규 첫 방송된 이후로 4년 8개월 동안 매주 여러분을 찾아뵀다.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