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두번째 장소 덕유산 휴게소서 '한우 국밥X사과 피자' 장사 시작

작성 : 2019-12-20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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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맛남의 광장' 두번째 장소 덕유산 휴게소서 '한우 국밥X사과 피자' 장사 시작
맛남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농벤져스의 두 번째 장사가 시작됐다.

19일 방송된 SBS 에서는 두 번째 장소인 덕유산 휴게소에서 장사를 하는 농벤져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과 제자들은 사과 피자를 위한 사과잼 만들기에 나섰다. 대량의 사과를 직접 껍질을 깎고, 꼭지를 파내고, 얇게 채를 썰어야 하는 과정에 분담을 해서 작업을 해도 속도는 늦어졌다.

이에 김동준은 무언가를 떠올렸다. 그는 "계량하는 스푼 있지 않냐. 그걸로 꼭지를 파내면 된다"라며 계량스푼을 찾아왔다. 그리고 이는 일의 속도를 늘리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제자들의 일 속도가 빨라지자 채를 썰어야 하는 백종원의 일감이 쌓여갔다. 이에 백종원도 하나의 도구를 찾아냈다. 바로 채칼. 채칼의 등장에 김동준은 "저건 거의 치트키 아니냐"라며 웃었다.

그렇게 준비한 사과에 설탕, 레몬즙, 계핏가루를 넣어 센 불에 40분 정도 졸여 사과잼을 완성시켰다.

국밥 재료 손질까지 모든 준비가 끝난 농벤져스는 장사를 시작했다. 장수의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이용한 한우 국밥과 사과 피자가 손님들을 맞이했다.

김희철과 백종원은 한우 국밥을, 양세형과 김동준은 사과 피자를 책임졌다. 손님들은 메뉴를 하나하나 주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우 국밥을 맛 본 손님들은 "내용물이 정말 많다. 가격 대비 비주얼이 정말 세다. 해장국 같다. 어제 술을 먹고 올 걸 그랬다" 등의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외국인 손님까지 한우 국밥을 맛있게 먹어 눈길을 끌었다.

사과 피자의 반응도 좋았다. 손님들은 "5천 원인데 치즈 양이 정말 많은 거 아니냐. 너무 맛있다. 향이 좋다"라고 호평했다.

또한 사과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몇몇 손님들은 농벤져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과 농가의 이야기에 양세형은 "장수 사과로 만든 피자니까 맛있게 드시라. 이건 사과잼으로 만든 거다. 처음 먹어보는 맛일 거다. 방송에서 레시피를 공개할 테니 못난이 사과도 사서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보라"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 말미 백쌤이 반갑게 맞는 의문의 손님이 등장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