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박지원 의원 "맨해튼에 빌딩 5채 소유했었다…현재 천억 이상"

작성 : 2020-01-09 1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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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토크' 박지원 의원 "맨해튼에 빌딩 5채 소유했었다…현재 천억 이상"
박지원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젊은 시절 어마어마했던 재력에 대해 밝혔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이하 '욱토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욱토크'만의 개성이 담긴 '플렉스(FLEX) 토크'에서 박지원 의원은 '영 앤 리치'라는 키워드로 과거 자신의 재력에 대해 소개했다. '플렉스'는 허세를 부리며 자랑한다는 의미의 힙합계 신조어다.

박지원 의원은 "30대 초반에 미국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며 "그때 번 돈으로 지금까지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당시 가죽 사업, 가발 사업 등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그는 "지금은 다 팔아먹었다. 정치하면서"라고 덧붙였다.

"굉장히 좋은 집, 좋은 차. 그리고 맨해튼에 빌딩 5채를 보유했었다"라고 과거 재력에 대해 소개한 박지원 의원은 "이번에 미국에 가서 맨해튼을 둘러봤다. (시세가) 엄청나게 올랐더라. 국회의원 하는 것보다 거기 있었다면, '올드앤리치'가 됐을 것"이라 말했다.

MC 이동욱은 지금 시세로 환원하면 "천억 원대 정도 됐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은 "그건 넘었을 것"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러자 이동욱은 "아무리 생각해도 거기 계셨던 게 나을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