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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수제자' 김수찬 "축하·응원 감사…'나야 나', 은인 같은 곡"

작성 : 2020-01-10 14:18:06

조회 : 688

김수찬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김수찬은 10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축하해 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운을 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남진 선생님의 수제자'라는 큰 호칭을 대중들이 많이 알고 계신다는 걸 저도 알고 있기에 '너무 뻔한 선곡이 아니냐'라는 질타를 내심 걱정하면서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이기에, '나야 나'라는 곡은 제가 17살 가수의 길을 갈 수 있게 해 준 은인 같은 곡, 9년 동안 저의 발전된 모습을 대중 앞에 평가받을 수 있는 곡이라서 나름 용기를 내봤다"고 설명했다.

또 "9년 동안 쌓아온 김수찬의 다양한 무대로 이번 '미스터트롯'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달했다.

김수찬은 9일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남진의 '나야 나'를 열창했다. 김수찬은 특유의 끼와 가창력으로 마스터(판정단) 모두에게 '하트'를 받으며 극찬을 끌어냈다.

다음은 김수찬이 SNS에 게재한 글 전문이다.

'미스터트롯' 본방 사수하셨나요? 생각지도 못 할 정도로 축하해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미 저에 대해 남진 선생님의 수제자란 큰 호칭을 대중들이 많이 알고 계신다는 걸 저도 알고 있기에 너무 뻔한 선곡이 아니냐란 질타를 내심 걱정하면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기에, '나야 나'란 곡은 제가 17살 가수의 길을 갈 수 있게 해 준 은인 같은 곡이기에, 9년 동안 저의 발전된 모습을 대중 앞에 평가받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서 나름 용기 내 봤습니다. 저로서는 큰 용기 낸 거예요.

9년 동안 쌓아온 김수찬의 다양한 무대로 이번 '미스터트롯'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TV조선, 김수찬 인스타그램]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